이번 소개해드릴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한 공상과학 액션 영화로, 터미네이터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984년에 개봉된 "터미네이터"의 후속작으로,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영화의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정보
1991년 개봉한 SF액션영화이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작품은 미국과 프랑스가 합작하여 만들었으며 먼저 1991년 07월 06일 개봉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2019년 10월 24일 재개봉한 작품입니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17분입니다. 이 영화는 다른 터미네이터 시리즈 영화들과는 달리 더 큰 흥행을 일으켰습니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속담을 깨부순 이 작품은 최고의 명작으로 가장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제작자 또한 람보와 토털리콜 제작한 마리오카사르와 앤드류 바즈나입니다. 1편의 악역으로 나왔던 아널드슈워제네거는 2편에서는 사라를 도와주는 역으로 나와 더 멋있었습니다.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남긴 초초대박영화로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편의 린다해밀턴과 당시 린다의 아들역으로 나왔던 에드워드 펄롱의 미소년이미지와 잘생긴 얼굴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영화 시각 표과는 CG기술의 큰 발전을 이끌 만큼 당시 영화 속 로봇의 변신은 아직도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시간이 흘러 1984년, T-800이 사라 코너를 살해하는데 실패하게 되고 사라는 목숨을 건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한편 스카이넷은 포기하지 않고 2차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고 이번에는 사라가 아닌 이미 아이로 태어난 존코너(에드워드 펄롱)를 살해하기 위해 새로운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로버트 패트릭)을 로스앤젤레스로 밀파시키게 됩니다. 이에 인류 저항군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사라코너와 존코너를 지키기 위해 리프로그램된 T-800 (아널드 슈워제네거) 보냅니다. 한편 갑작스레 본인을 죽이기 위해 쫓아오는 이상한 남자를 피해 존코너는 도망을 가게 되고 그런 존을 T-800이 구해준다 존의 엄마 사라는 사이버다인 시스템즈를 폭파시키려다 체포되어 그 시스템들이 자기 아들을 죽인다고 소리치지만 다들 미친 소리라며 최대 경비로 격리된 정신병원에 감금시켜 버립니다. 그녀는 사이보그 얘기를 병원에서도 계속하게 되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특이한 유형의 환자라고 유명하기까지 합니다. 어느 날 경찰이 사라를 찾아와 아들을 키워준 양부모가 모두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고 아이는 실종됐다고 아는 게 있냐고 설명하지만 사라는 그들이 존을 찾아왔다고 확신하며 존을 구하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T-800과 그가 구해준 존과 재회하고 T-1000으로부터 도망 다니게 된 그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나 유플러스 모바일 TV를 통하여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먼저 평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IMDb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약 8.5/10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평점은 영화의 강력한 스토리라인, 혁신적인 특수 효과, 그리고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비롯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튼 토마토에서는 94%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며, 86%의 관객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75/100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리뷰를 받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외 관람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의 관람객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혁신적인 시각 효과와 스토리라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할리우드의 주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연기가 크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국에서도 작품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 영화는 영국 영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액션과 SF 장르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라에서도 이 영화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개봉 당시 한국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회자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화의 뛰어난 액션과 특수 효과는 한국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국내에서는 작품의 명장면들을 많이 패러디하기도 했습니다.